누구에게나 '나만의 공간'은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아늑한 공간
온전한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내 생활에 딱 맞는 공간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일룸과 함께 자신만의 알찬 1인 라이프를 즐기는
유튜버 3인, 플랜디, 카대남 홍준, 효녀의 일룸생활을 만나보세요.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
오늘은 봄맞이 방 꾸미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침구도 세탁하고, 봄맞이 이불과 베개 커버도 새로 만들어 보려고요.
심플한 '쿠시노 침대'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차렵 이불을 만들고
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노란빛 베개커버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쿠시노 침대는
그 자체로도 예쁘지만,
어떤 디자인의 커버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때마다 원하는 커버로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주죠.
나만의 감성이 담긴 공간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저에게 침대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작업 공간이고, 휴식공간인 셈이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에요.
편안함은 물론 수납과 디자인까지 모두,
맘에 쏙 드는 쿠시노침대와 함께하는 플랜디의 1인 라이프,
영상에서 더 자세히 만나보세요:)
모든 일상이 집으로 변해버린 요즈음이지만,
저는 오늘도 카페투어를 떠납니다.
'글렌스튜디오 전신거울행거' 앞에서 앞치마 질끈 동여매고,
저만의 홈카페를 오픈합니다.
오늘은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좁은 원룸에서 일당백하는 '레마 원형테이블'은 조리대로 변신!
이렇게 맛있는 메뉴에 커피가 빠질 수 없죠.
'미엘갤러리 화장대'의 도어를 열어
제가 좋아하는 원두와 각종 커피용품이 보관된
저만의 커피바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봅니다.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유튜브도 보고, 강의도 듣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시도해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좁은 원룸이지만, 공간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알차게 꾸민
홈카페에서 즐기는 카대남홍준의 1인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비 오는 주말, 오늘은 직접 만든 마들렌과 함께 티타임을 즐겨봅니다.
촉촉한 물기 가득 머금은 공기에
마들렌이 구워지는 냄새가 섞여 방안 가득 퍼집니다.
따뜻한 차까지 내려 함께 곁들이면 완벽한 주말 오후가 완성됩니다.
내추럴한 컬러감의 '레마 원형테이블'과 '앤 우드쉘 의자'는
제 공간에 어우러질 뿐 아니라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일상에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저에게는 티타임과 다이어리 꾸미기, 그림 그리기 등의 취미생활
그리고 제가 많이 애정하는 저의 반려묘 '땡초'와 보내는 시간이 그렇답니다.
예전엔 고양이와 내가 좋아하는 공간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캐스터네츠 해먹 소파테이블'을 들이고 나서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워요:)
제가 그림을 그릴 때, 땡초는 해먹에서 식빵을 구우며 쉬고 있어요.
내 취향이 듬뿍 담긴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효녀의 1인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